아이의 모습은 부모의 행동에 직결된다고들 하잔아요?사회를 살면서 가끔씩 이런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은 내가 생각한것보다 많을 수 있어요.하지만,그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해요.우리때는 그래야만했다고,안그랬으면 사회가 바뀌지 않았을거라고.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귀찬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죠.이거는 생각하기 굉장히 애매할 수 있지만,듣는 게 귀찬다고만 생각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어요.그럴때에는 이렇게 생각해봐요,'아~~이런 사람도 있구나'라고.'귀찬아.....'라고 생각할때에는 무시를 해버리게되지만,'아~~이런 사람도 있구나'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면 분명히 존중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.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'꼰대라 불려지는 사람들'도 분명 부끄럽게 생각하고,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.